(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북한이 31일 서해 방향으로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해 백령 지역에 경계경보가 울렸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북한이 서해 방향으로 위성을 탑재했다고 주장한 발사체를 발사해 백령 지역에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다만 서울시는 경보 지역에 해당하지 않아 서울시가 이날 오전 6시 41분께 보낸 위급재난문자는 잘못 발송된 것이라고 행안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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