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하이트진로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닭머르 해안'을 반려해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의 반려해변 선정은 2020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하이트진로는 닭머르 해안에서 정화 활동을 펼치고 이 해안을 알리기 위한 소비자 이벤트 등 홍보 활동을 한다.
반려해변은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해 특정 해변을 기업이나 단체, 학교가 돌보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친환경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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