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우유·발효유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나100%' 우유 등 브랜드를 강화했고 국산 원유(原乳)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의 신뢰감과 호감도를 높인 것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이규정 서울우유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더 신선한 우유, 국산 원유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혁신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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