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호텔에서 '제16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전기차·이차전지 등 신산업 핵심 소재에 대한 정부 지원 의지를 밝혔다.
산업부는 비철금속산업 발전 유공자 13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주영준 산업부 실장은 축사에서 전기차, 이차전지 등의 성장과 세계적 공급망 재편과 관련해 네오디늄(Nd)·리튬(Li) 등 핵심 비철·희소금속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과 재자원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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