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케이뱅크는 연 4.0%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특판 기간 '코드K 정기예금'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을 선택해 가입하면 연 4.0%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판은 5천억원 한도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가입금액 100만원 이상이면 특별한 가입 조건이 없다.
특판과 별도로 3개월·6개월 상품에 대해 0.2%포인트(p)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상품 금리는 연 3.3%에서 연 3.5%로,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상품 금리는 연 3.4%에서 연 3.6%로 올랐다.
이번에 인상된 금리의 경우 금리보장서비스 혜택이 적용된다. 가입한 예금 상품 금리가 가입일로부터 14일 이내 인상될 경우 인상된 금리를 가입일부터 소급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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