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서울상공회의소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함께 1일 서울 코엑스에서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투자 유치 행사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IR데이'를 열었다.
행사에는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는 열화상 인공지능 카메라를 개발하는 써모아이, 운전자·탑승객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 업체 델타엑스 등 8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또 카카오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 하나벤처스 등 국내 유수 벤처캐피털 심사역이 대거 참석해 후속 투자 유치를 원하는 스타트업 대상 컨설팅을 했다.
강명수 서울상의 공공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벤츠코리아와 함께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의 협업과 상생 모델 발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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