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홈 인테리어 시공전문회사 한샘서비스는 홈 인테리어 현장 관리직 'PM'(Package Manager)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오는 14일까지다.
한샘서비스는 인테리어 시공 현장 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2020년 PM 직무를 새롭게 만들었고, 올해 '무한책임 리모델링'이라는 회사 방침에 따라 PM 채용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PM은 실측부터 견적, 공정 관리, 품질 감리 등 공사 전 과정을 관리한다.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심사로 진행된다.
홈 인테리어 직종 경력 보유자, 전기·실내건축·실내디자인 등 관련 학과 졸업자, 전기·실내건축·건축 기능사 등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