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 함께 오는 11일까지 공간 마케팅 전시 '그린 포레스트'(Green For-rest)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케아 광명점 야외정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차 대표 친환경 차량과 이케아의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친환경 차량의 이름을 딴 '코나 EV 존', '아이오닉6 존', '넥쏘 존' 등 3가지 주제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각각 '해변 피크닉', '편안한 업무·휴식을 즐기는 나만의 공간', '푸르른 정원'을 콘셉트로 관련 용품을 전시한다.
그린 포레스트에서 촬영한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블루핸즈 에어컨 필터 무상교환권과 이케아 기프트 카드 등 사은품도 준다.
현대차 관계자는 "친환경 차량과 이케아 제품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활동의 즐거움을 드리고자 협업을 기획했다"며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여러 협업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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