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현대리바트[079430]는 프리미엄 구스 소파 '파니노'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파니노는 프랑스 산업 디자이너인 잉가 상페와 협업해 만든 디자인 특화 소파다.
잉가 상페 디자이너는 '꼬마 니콜라'의 삽화가로 잘 알려진 장 자크 상페와 덴마크 그래픽 아티스트 매트 이베르의 딸로, 다양한 글로벌 명품 가구 브랜드와 협업해 왔다.
현대리바트는 파니노 소파의 등받이 쿠션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게 만들었고, 겉감에는 보들보들한 촉감의 패브릭인 '부클레'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완호 현대리바트 크리에이티브랩 팀장은 "앞으로 해외뿐 아니라 국내 작가들과도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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