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직장인 특화 메타버스 서비스인 '메타슬랩' 체험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1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 달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체험 기간은 서비스 제공 시점부터 약 1개월이다.
메타슬랩은 임직원 간 양방향 소통을 유도하는 3차원(3D) 가상 오피스 공간으로, LG유플러스는 기업 요청에 따라 로고, 행사 배너 등 맞춤형 서비스도 준비했다.
김민구 LG유플러스 웹3사업개발랩장(담당)은 "공간확장이라는 메타버스의 장점과 오프라인 사무실의 특징을 결합해 소속감과 소통의 재미를 제공하고, 고객 업무 경험을 혁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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