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 7일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3년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 다문화 자녀 600명에게 총 11억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학업장학금과 특기장학금 등을 각각 100만∼500만원 지원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지금까지 총 5천869명의 장학생에게 65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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