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네이버와 손잡고 기업가형 온라인셀러(라이콘기업)를 육성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지원 대상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소진공은 네이버와 '숏클립화법스쿨'을 통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에 나선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 중이며 '파워등급 이상'인 소상공인으로, 소진공은 자격검토와 서류평가를 거쳐 소상공인 180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기초·심화·실전 등 성장단계별 교육 과정과 다양한 연계 혜택을 제공받는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