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역할수행게임(RPG) '디아블로 4' 이용자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랩톱 '갤럭시 북3 울트라' 구매 고객에게 이달 30일까지 디아블로 4 한정판 굿즈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한정 소장판 박스'엔 디아블로 4 소장판 아트북, 창조의 양초, 불가사의한 마우스패드 등이 준비됐다.
디아블로 4 이벤트 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는 '눈송이 포인트'도 지급한다.
아울러 이달 21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 있는 디아블로 4 팝업 스토어의 갤럭시 북3 울트라 진열 공간을 방문하면 삼성스토어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올해 초 신제품 공개행사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된 갤럭시 북3 울트라는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의 '진짜 야심작'이라고 평가받는다.
특히 다이내믹 아몰레드(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2X 디스플레이와 엔비디아의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지포스 RTX 4070'(GeForce RTX 4070)를 더해 게임용 랩톱으로서 성능도 인정받고 있다.
acd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