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005940]은 13일부터 이틀간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더 C 포럼 2023(THE C FORUM 2023)'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각 기업의 C레벨(최고경영진)과 국내외 기관투자 최고투자책임자(CIO)에게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열렸다. 행사에는 삼성전자·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SK하이닉스·네이버 등 업종별 대표기업 50곳이 참여했으며, 연기금·운용사·보험사 등 국내외 56개 투자기관도 자리를 함께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앞으로도 이 포럼을 매년 개최해 국내 투자문화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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