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프랜차이즈 굽네 운영사인 지앤푸드는 오는 15일 마포구 홍대 앞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굽네 플레이타운'을 개점한다고 14일 밝혔다.
굽네는 최근 수년간 Z세대(1997∼2006년생)를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왔고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장소도 Z세대가 밀집한 홍대 앞으로 선정했다.
굽네 플레이타운은 고추바사삭, 시카고 피자 등 굽네의 대표 메뉴를 할인가에 판매하는 테이크 아웃 중심의 매장과 모임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 포토존,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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