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조주현 차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훌리오 호세 프라도 에콰도르 생산통상투자수산부 장관과 면담하고 양국의 중소기업 및 창업·벤처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 차관은 중소기업과 창업·벤처 분야 정책 경험 공유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지원하는 정책연수 및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등 에콰도르 관심 분야를 고려한 협력 사업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조 차관은 또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에콰도르의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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