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벤처투자는 올해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사업을 통해 19개의 운용 자펀드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자펀드를 통해 벤처투자 시장에 3천135억원 이상이 유입될 예정이다.
이번 출자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경우 중저예산 한국영화 분야 412억원을 비롯해 스포츠산업 184억원, 관광기업육성 430억원 등의 투자재원을 조성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 국토교통부, 교육부 등이 투자재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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