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전자랜드는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 유료 회원제 매장인 'LAND500' 2호점을 냈다고 15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지난달 가전 양판점 최초로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에 유료 회원제 매장을 선보인 바 있다.
회원제 매장에서는 500여가지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회원 등급은 연회비에 따라 스탠더드와 프리미엄으로 나뉘고, 기존 무료 멤버십보다 포인트를 20배 더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는 스탠더드 회원을 500원에 가입할 수 있고, 7월 한 달간은 제품을 구매하면 스탠더드 회원 가입비를 포인트로 돌려준다.
전자랜드는 오는 22일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에 LAND500 매장을 추가로 내는 등 회원제 매장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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