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패션그룹 형지는 최준호 대표가 오는 22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형지는 이번 순방에 패션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사절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지난 4월 윤 대통령이 미국을 찾았을 때도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바 있다.
형지의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웨스트 할리우드 멜로즈 지역에 플래그십 매장을 내고 북미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태국 유통기업 센트럴 그룹과 손잡고 아시아 시장도 넘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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