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동물복지 문화 확산을 위해 19∼25일 '제2회 동물사랑 주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검역본부는 20일에는 실험과 질병 등으로 희생된 동물의 넋을 기리는 '동물 추모제'를 열고, 24∼25일에는 경북 김천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동물복지 소개 영상을 보여준다.
또 오는 22일과 24일에는 아동 보육시설 2곳에서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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