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쿠팡은 지난 16일부터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펫 박람회 '궁디팡팡 캣페스타'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쿠팡은 유한양행[000100]과 함께 현장에 부스를 마련, 지난달 론칭한 '로켓펫닥터' 서비스를 직접 시연했다.
또 로켓펫닥터 자문 수의사들도 참여해 현장에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했다.
로켓펫닥터는 반려동물의 프로필을 등록하고 건강 관련 질문에 답하면 수의사가 직접 적합한 사료를 추천해주고 건강 관리 가이드를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다.
쿠팡은 "서비스 출시 한 달 만에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현재 유한양행, 포르자 등 국내외 유명 제품이 입점해 있어 수의사 진단과 연계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입점 브랜드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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