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기획재정부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오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재무회계를 담당하는 전 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가회계 전문교육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부는 2009년 도입된 발생주의·복식부기 국가회계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회계 전문교육 과정은 국가회계이론과 실무, 재무 결산 실무, 국가회계 활용 등 3단계로 구성된다.
교육은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제주·세종 등 지역에서 1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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