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삼성웰스토리는 여름철을 맞아 단체급식 사업장의 위생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는 글로벌 위생안전 컨설팅 전문기관인 로이드인증원(LRQA), 영국왕립표준협회(BSI) 등을 통해 매년 상반기에는 사업장 위생안전 컨설팅을 받고, 하반기에는 개선 활동 평가를 받는다.
삼성웰스토리는 자체 개발한 위생안전 평가 시스템으로 전국 550여개 사업장의 위생안전 관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평가한다.
또 식품 연구개발(R&D) 전문기관인 식품연구소를 통해 식재료 안전성 검사도 강화한다.
이 밖에 장마철에 대비해 지하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제빙기 얼음, 신선편의 식품류 등에 대해 미생물 검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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