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드래곤플라이[030350]는 엔트런스와 공동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 C'(가제)를 올해 하반기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동 개발사인 엔트런스는 스테디셀러 게임 'DK 모바일'을 10년 넘게 개발·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이다.
'프로젝트 C'는 높은 자유도와 박진감 있는 전투가 특징인 정통 MMORPG로, 저사양 기기에서도 고품질의 그래픽을 구현한다.
또 게임에 결제하지 않은 '무과금' 이용자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올해 하반기 프로젝트 C를 비롯해 일인칭 슈팅게임(FPS) '스페셜포스: 리전 오브 몬스터즈', 디펜스 게임 '프로젝트 W',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 N'등 신작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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