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대보그룹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서울시 구로구 궁동 '동양연립 소규모 재건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구로구 궁동 171-1번지 일대 대지면적 약 6천199㎡에 지하 2층∼지상 15층, 4개 동, 163가구를 건립하는 것으로, 공사 금액은 464억원이다.
이로써 대보건설은 올해에만 4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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