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퀄컴은 보급형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4 2세대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냅드래곤 4 2세대 모바일 플랫폼은 최대 10% 향상된 중앙처리장치(CPU), 선명한 사진과 비디오 촬영, 안정적이고 빠른 5G 및 Wi-Fi 연결, 하루 종일 지속 가능한 배터리 수명을 지원한다고 퀄컴은 설명했다.
퀄컴 관계자는 "보급형 제품군에도 편리한 멀티태스킹과 안정적인 연결을 제공해 소비자 요구를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냅드래곤 4 2세대를 탑재한 상용 모바일 기기는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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