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대우건설[047040]은 동아오츠카와 함께 지난 22∼23일 혹서기 대비 폭염 안전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재건축) 현장에서 처음으로 진행됐다.
현장에 설치된 체험 공간에서는 근로자들이 열화상 카메라로 체온을 측정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자가 진단과 스트레스 점검을 진행했다.
또 아이스튜브 체험과 이온 음료를 마시며 휴식 시간을 갖는 쿨다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안전 교육장에서는 동아오츠카와 대한적십자사 협업으로 온열질환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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