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는 서울 동대문구 경동1960점에서 조성된 지역사회 상생 기금을 활용해 첫 번째 상생 활동으로 경동시장 내 주차장 출입구 도색 작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12월 경동극장을 리모델링해 경동1960점을 개점했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이익공유형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경동시장 지역 상생 기금으로 조성한다.
스타벅스코리아는 동반성장위원회, 경동시장상인연합회, 케이디마켓과 4자 간 상생 협약을 맺고 지역 인프라 개선,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공익적 상생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상생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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