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래에셋증권[006800]은 증권업계에서 처음으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글로벌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으로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에서 안전 관리체계 구축, 법규 준수 등 유효성과 적합성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회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서도 이해관계자의 안전보건이 중요하다"며 "증권사 중에서 처음으로 ISO45001 인증을 획득한 만큼 안전보건 체계가 지속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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