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7월 한 달간 여주·시흥 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여름 시즌을 겨냥한 이색 팝업 매장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1∼16일 기간 토·일요일 여주 아울렛에서는 생활 위생용품 브랜드 '세스코 마이랩'(CESCO Mylab) 팝업 매장을 연다.
개인위생과 해충 퇴치를 콘셉트로 한 팝업으로 증강현실(AR) 인터랙티브 포토존, AR 게임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주방세제, 섬유탈취제, 모기 에어로졸 등 20여개 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은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가 적용됐고, 제품 판매 시마다 100원의 기부금이 적립돼 가치 소비의 의미를 더한다.
시흥 아울렛에서는 다음 달 3∼31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오디' 팝업 매장이 운영된다. 국내 출시된 디오디 전 품목에 더해 시흥 아울렛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 등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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