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CJ는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 '오벤터스'(O!VentUs) 6기 참가 기업으로 나누, 드랩 등 12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6기 기업을 분야별로 보면 식품·바이오가 2곳, 물류·신유통이 3곳, 엔터테인먼트·미디어가 2곳, 디지털전환(DT)이 4곳, 기타 서비스가 1곳이다.
선정된 스타트업 12곳은 사업 전략 컨설팅과 기업 운영 관련 교육, 멘토링을 받는다.
오벤터스는 CJ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 시작됐다.
CJ는 오벤터스를 통해 총 40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했고, 누적 250억원 정도의 투자 유치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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