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캐리어냉장은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디지털 유통대전'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콜드체인 전문 기업인 캐리어냉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모듈형 컨테이너 방식을 활용한 인공지능(AI) 무인 솔루션 '픽앤탁' 3종(냉동·냉장·상온)을 선보인다.
픽액탁은 캐리어냉장의 냉장·냉동 기술과 AI를 결합한 무인 판매 솔루션이다.
또 원격 예지정비 시스템과 신규 개발 중인 도어형 쇼케이스 등도 선보인다.
캐리어냉장은 자체 콜센터를 통해 전국 2만개 이상의 점포를 유지보수하고 있으며, 원격 예지정비 시스템을 통해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원격으로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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