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일본 게임사 디엔에이(DeNA)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탁트오퍼스'(takt op.)를 앱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탁트오퍼스'는 클래식 음악을 미소녀 캐릭터로 의인화한 게임으로, 이용자들이 '지휘자'가 되어 캐릭터를 이끌고 음악이 금기시된 세상을 구하는 내용이다.
디엔에이는 '탁트오퍼스' 출시를 기념해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다양한 이용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피아니스트 '마라시'의 연주곡을 비롯해 여러 게임 사운드트랙 음원을 애플 뮤직,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등에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