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홈쇼핑은 초복(7월 11일)을 앞두고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간편 보양식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고물가와 폭염, 장마로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달 들어 26일까지 롯데홈쇼핑의 간편 보양식 주문 건수는 전월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했다.
지난 17일 '최유라쇼'에서 선보인 불고기는 20분 만에 4천세트가 주문되기도 했다.
행사 기간에는 국내산 민물장어와 삼계탕, 곰탕 등을 간편식 상품으로 선보이고, 햇복숭아와 메밀면 등 여름 식품도 내놓는다.
매일 선착순 4천명에게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생방송 상품을 3회 이상 구매하면 적립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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