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삼성전자는 본격 장마철을 맞아 7월 1일부터 한 달간 비스포크 그랑데 AI '장마철 안심건조 뽀송 페스타'를 전국 매장에서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세탁기·건조기 상하 일체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톱-핏(Top-Fit)',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비스포크 슈드레서' 3개 품목을 동시에 구매하면 최대 90만원 상당의 포인트 또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원바디 톱-핏과 에어드레서 2개 품목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80만원, 원바디 톱-핏 단독 구매 땐 최대 6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원바디 톱-핏은 세탁과 건조 종료 후 자동으로 문을 열어주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으로, 장마철에도 위생적으로 세탁물을 관리할 수 있다.
에어드레서는 습도 센서를 탑재해 의류별 최적 건조 시간을 설정해 주는 'AI 섬세 건조' 기능이 적용됐다.
슈드레서는 40도 이하 '저온 섬세 건조' 기술로 손상 없이 신발을 건조할 수 있다. 신발 내부까지 젖은 상태라면 '강력건조 코스'가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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