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순당[043650]은 백세주에 쌀 증류소주를 더해 빚은 '백세주 과하'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신제품은 여름철에 빚던 전통주인 '과하주' 제조법을 응용해 개발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백세주에 더한 쌀 증류소주는 10년 이상 장기 숙성시킨 것으로, 100% 국산 쌀을 사용해 빚었다.
백세주 과하의 알코올 도수는 18%이고 용량은 500㎖다.
국순당은 백세주 과하를 올해 여름 한정 제품으로 10만병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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