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6월 28일 현대건설[000720]과 공동으로 '2023년 상반기 전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68개 현대건설 협력사가 110개의 하도급 계약에서 전공정 무재해를 달성해 상금 3억4천700만원을 받았다.
전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은 현대건설 현장에서 하도급 공사를 수행한 협력사 중 전체 공사 기간 무재해를 달성한 협력사에 하도급 계약 규모별로 200만∼1천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이날 행사에는 무재해 협력사를 대표해 성원이앤지, 동광명품도어, 한국케미칼산업, 이화공업, 성하지질공업 등 5곳의 대표이사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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