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모두투어[080160]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고통을 분담해 준 직원들을 위해 임금을 인상하고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7월 급여부터 임금 8%를 인상한다.
7월 급여에 임금 인상 기준 시점인 4∼6월 임금 인상 소급분을 일괄 지급하고, 단기 상여금의 경우 개인별 통상 임금의 150%를 오는 7일 일시 지급한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앞으로도 모두투어 임직원의 행복과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