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쇼핑은 3일 여름철을 맞아 수박, 복숭아 등 계절 과일과 한우, 전복 등 보양 식재료를 최대 57% 할인하는 '핫썸머 쿨세일'을 이날부터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단 4시간만 초특가로 판매하는 '타임딜'을 2차례 운영하고, '쇼핑 25시' 등 특가 기획전 상품 수를 확대 운영한다.
또, 전국 50여 개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가 우체국 쇼핑몰 내에 브랜드 관을 운영하며 쿠폰 예산 3억 원 상당을 지원한다.
최근 우체국쇼핑은 전국 공공기관·지자체 쿠폰 적용 상품만 모은 '팔도 맛 지도' 서비스관을 개설했고, 우체국쇼핑 회원이라면 선착순 1만 원 쿠폰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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