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뱅크는 고령층 고객을 위해 가독성을 높인 '간편 홈' 모드를 지난달 말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간편 홈은 조회와 이체를 각각 내역보기와 돈 보내기로 알기 쉽게 용어를 바꿨다. 버튼 크기는 기본 홈 화면 대비 3배 이상 확대됐고 글씨 크기도 120% 이상 커졌다. 간편 홈 상단에서 고객의 대표 계좌와 잔액을 안내하고 하단에서는 고객이 보유한 예금과 대출 등 상품 개수만 확인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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