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제7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520개 대학의 학생 5천372명이 참가했으며 해외 주식 리그에서 미국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등에 투자해 수익률 839.3%를 기록한 이상강(동아대·28) 씨가, 국내 주식 리그에서는 삼성전자[005930]와 에스와이[109610] 등에 투자해 수익률 139.5%를 거둔 기록한 신중철(건국대·24) 씨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리그별 수익률에 따라 장학금, 한국투자증권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 통과 혜택 등이 주어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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