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목암빌딩에서 41주년 창립기념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 허용준 GC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 등 가족사 대표와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은 병리검사센터 강화 및 디지털 전환, 진단검사센터 자동화 시스템 고도화 등 신사업 확장을 꼽고 조직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과 팀에 상을 부여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1982년 설립된 진단검사 의료기관으로, 약 800명의 임상 전문 의료인이 5천여개 항목의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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