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은 게임 창작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삼성전자[005930]와 함께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수업은 삼성전자의 '삼성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대표 매장)에서 6개월간 매주 일요일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는 9월 24일까지 진행되는 '메이플스토리 월드와 함께하는 픽셀 아트 크리에이터' 일일 수업에서 전문 작가와 함께 자신만의 디지털 아트를 제작해 수익화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2일 진행된 첫 번째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인 디지털 아트를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통해 체험해볼 수 있어 아주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