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컴투스[078340]는 신작 모바일 게임 '낚시의 신: 크루'를 오는 20일 전 세계 170여개국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낚시의 신: 크루'는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바닷속을 일인칭 시점으로 탐험하면서 다양한 어종과 해양 환경을 보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양한 게임 캐릭터를 조합해 자신만의 파티를 구성하고, 여러 물고기를 낚아 장비와 보트를 업그레이드하는 시스템이 있다.
'낚시의 신: 크루'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총 12개 언어를 지원한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전작에서 한층 일신한 그래픽과 시스템,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만큼 전작을 잇는 괄목할 만한 글로벌 성과를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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