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KT[030200]는 디지털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 에이블스쿨 3기 교육생들이 고용노동부 주관 '제4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앞서 1기와 2기 교육생도 같은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해 연속 3회 대상 수상이라고 KT는 설명했다.
이번 해커톤에서 대상을 받은 '섬원'(SumONE) 팀은 위치 정보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그림일기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여 서비스 상용화와 창업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제2회 해커톤에서 대상을 받은 에이블스쿨 교육생의 '위성사진 기반 도시 정비 AI 서비스'는 올해 상반기 천안시에 도입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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