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현대캐피탈은 이달부터 전기차를 제외한 현대자동차[005380]와 기아에 모든 차종의 자동차 할부 금리를 0.3%포인트 내렸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모든 현대차그룹의 차량을 모빌리티 할부·M할부로 이용하면 36개월 기준 5.4%, 48개월 5.5%, 60개월 5.6%의 금리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캐피탈은 이달부터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할부 금리를 기존 대비 1%포인트 낮췄다.
이 상품은 현대차 전용 카드나 현대카드M 계열 카드로 차량가의 1% 이상만 선수금으로 결제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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