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오리온[271560]은 여름을 맞아 '초코파이情(정) 수박', '후레쉬베리 멜론' 등 한정판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오리온은 여름철 과일인 수박과 멜론을 파이 제품에 접목해 색다른 맛을 냈다고 설명했다.
초코파이情 수박은 지난 1974년 출시된 '국민 간식' 초코파이를 수박 맛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오리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여름에도 한정판으로 이 제품을 선보였다.
마시멜로 속 수박 과즙 함량을 늘리고, 파이 겉면부터 속까지 수박 모양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등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했다.
후레쉬베리 멜론은 멜론의 풍미와 후레쉬베리의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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