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동반성장위원회는 최근 서면으로 신세계의 정보통신(IT) 계열사인 신세계아이앤씨와 '2023년도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번 협약을 통해 5천만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협력사에 ESG 교육·진단·현장실사 등을 종합 지원한다.
동반위는 "올해 처음으로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신세계아이앤씨는 2021년부터 ESG위원회 운영을 통해 경영 전반에 ESG를 적용해 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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