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는 한국전자금융과 카셰어링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전자금융은 무인시스템 운영 관리 전문 기업으로, 무인 주차 서비스 '나이스파크'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서비스 '나이스차저'를 운영하고 있다.
쏘카에서 운영 중인 전기차를 나이스파크에 우선 배치하고 나이스차저의 전기차 충전 시스템에 연동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나이스파크 내 쏘카존을 개설하고 70여종의 카셰어링 차량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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