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통합 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자사의 비전과 지속가능한 미래상을 담은 '2022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환경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해 온 그간의 성과와 함께 통합 법인의 새 비전인 '그린 에너지 & 글로벌 비즈니스 파이어니어'(Green Energy & Global Business Pioneer)에 기반한 핵심 사업의 전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정탁 부회장은 보고서에서 "책임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겠다"며 "기업 시민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ESG 선도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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